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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언덕에서

수정 삭제 조회 수 6920 추천 수 0 2010.06.23 02:08:04
현연옥

     

유월의 언덕에서
/현연옥

꽃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산다
마음의 문으로 들어오는 저 햇빛의 따스함이
생각을 멈추게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상념으로 이어지게 한다

오늘을 사는 이유를 말하라면 나는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육신의 허기를 빵으로 채운다면 영혼의 갈증은 무엇으로 채울까

유월의 짙푸른 녹음속에서 잠시 눈 감아 볼 일이다
꽃씨들은 흩어져 날고 뻐꾸기 소리 한 낮을 메우는데
나는 왜 괴로우며 헤메이는 걸까
아아,,,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인도하여 주신다"
생명수와 같은 찬양이 마음으로 흐른다

계절의 언덕에서 호흡을 고르며
맑은 하늘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천성을 향해 살리라
오늘을 감사하고 한 점 이슬로 피었다 가는 고귀한 시간앞에
경건히 기도하는 삶이 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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